[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2학기 비대면 수업을 오는 21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지난 1일 개강부터 3주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1학년 학생들의 실험 실습·실기 등 대면 수업 기간도 함께 변동됐다.

1학년 학생들은 오는 14일부터를 대면 수업 집중 기간으로 예정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의 연장에 따라 7주 차인 10월 12일부터 10주 차인 11월 8일까지로 기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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