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초·평화아동센터 등 참여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찾아가는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사진)을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타운은 상반기에 모집·선발된 남이초등학교, 평화아동센터 등 12개소와 홈페이지, 전화로 신청한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0명 이하 소단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문화타운의 숲 해설가, 유아 숲지도사가 대상 교육기관의 실외시설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산림문화타운의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특별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했다”며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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