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다누리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비대면 도서대출 이용객들에게 독서 명언이 들어 있는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로 단절된 독서 활동 회복을 위해 추진되며, 보유한 200개의 쿠키가 소진될 경우 종료된다.

한편 다누리 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군민들의 자료 대출 독려를 위해 다독자 시상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도서대출자 중 다독자를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부문별로 3명씩 선정했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상패는 택배를 통해 가정 또는 학교로 발송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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