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개막 한 달여 앞두고 SNS 이벤트 진행…참여자 50명에 상품 지급

제2회 충주국제무술액션영화제 SNS 이벤트 포스터.
제2회 충주국제무술액션영화제 SNS 이벤트 포스터.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SNS 이벤트(씨마프 힘내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재단은 영화제 관련, 공식 SNS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4개의 채널을 개설해 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다수의 무예 액션 영화들이 공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액션 영화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온라인 상영관에 접속 후 영화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제1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제2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SNS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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