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가 공동주택 자원관리 도우미를 모집한다.

공단 충북지사는 오는 11일까지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과 재활용 선별장 자원관리 도우미 146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차 채용(396명)에 이은 두 번째 채용으로, 코로나19 위기대응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따라 공공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이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충북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리배출 방법안내·홍보업무와 공공·민간 재활용품 선별장 이물질 제거와 행정업무 등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해당 시·군 등 관내에 거주(주민등록 등재)하는 지역주민이다. 제출서류는 △사업 참여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조회제공 동의서 △증빙서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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