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운영하는 주부대학 회원 10여명은 3일 청주 상당구 용정동의 한 버섯 농가를 찾아 수해로 죽은 버섯 씨균을 치우고, 버섯 재배시설 내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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