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사회복지정책연구원, 자매결연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사장 김종인)과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고용복지의 한국형 뉴딜 정책개발’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사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정책 연구개발사업부터 아동·청소년 장학사업과 인재개발사업, 장애인, 노인 재활사업 등 전문적 연구와 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활복지경영사 자격사업 실시 등 실제적 복지실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혜영 의원(사회복지행정과 교수)의 주관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평생교육의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발전과 산·학·연·관의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고용복지의 한국형 모델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유치와 교육 참여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발달장애인 학생 대상 학위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과 민간자격증 취득, 취업 지원 △재활복지 전문인력(발달행정보조사, 시청각 점역교정사, 재활경영사 등)의 양성 협력 등이다.

또 △강동대 중심의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상호 협력 △발달장애인 자립홈 평생 복지마을 ‘KOSWIN Village’를 산·학·연·관의 모델화 사업 연구 및 추진 협력 △사회적 취약계층의 직업재활과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평생복지 시스템 구축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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