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성을 더욱 강조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이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330ml)은 기존 맥주캔(355ml) 제품보다 길고 가늘어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인 맥주 캔 제품들이 6팩으로 구성된데 반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4팩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고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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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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