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들이 전통의 골프 종주국 영국그린을 정복했다.

5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150만달러)에서 박세리(24겭竊봉活?와 김미현(24갞TF)이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이날 영국 버크셔 서닝데일골프장(파72. 6천277야드)에서 열린 대회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김미현(24.KTF)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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