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올 7월 기준 충북 미분양 주택이 352가구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충북 미분양 주택은 352가구로 전달(355가구)보다 3채(0.8%) 줄었다.

지난해 10월(2천576가구)부터 11월(2천216가구), 12월(1천672가구), 1월(1천166가구), 2월(1천202가구), 3월(1천109가구), 4월(919가구), 5월(365가구), 6월(355가구)까지 감소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평가받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40채로 전달(130채)에 견줘 10채(7.7%) 늘었다.

지난해 7월(1천379채) 정점을 찍은 뒤 8월(1천266채), 9월(1천177채), 10월(1천46채), 11월(980채), 12월(459채), 1월(262채), 2월(209채), 3월(195채), 4월(175채), 5월(142채), 6월(130채)까지 11개월 연속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2만8천883채,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8천560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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