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우체국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30일 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에 ‘영동군 지역특산물 전용관’을 오픈했다.

‘영동군 브랜드관’이라 이름 붙여진 이 코너에서는 영동에서 생산된 과일, 곶감, 와인, 가공식품 등 최고 품질의 건강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추석맞이 프로모션, 쇼핑 25시, 슈퍼WEEKLY특가, 원데이딜, 착한쇼핑 등 특가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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