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요리로 동료·가족에게 마음 전해요”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25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이벤트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원들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인공은 올해 금산공장에 입사한 신입사원 4명이며, 이들의 멘토(Mentor)들은 미리 제작한 영상편지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창희 금산공장장은 “앞으로도 사원들의 복지 향상과 한국타이어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원들이 지속적인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창의와 도전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모든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