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가 25일 엑스포 과학공원 내 스튜디오 큐브에 중부권 최대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정책에 맞춰 대전시가 신규 관제로 ‘디지털 큐브사업을 제안해 내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됐다.

특히 시가 스튜디오 큐브를 보다 개방된 형태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대전이 갖고 있는 영상 산업기반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 사업에는 국비 49억원 포함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며, 2021년 조성공사 이후 2022년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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