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농협 금산군지부(지부장 양환성)와 농·축협이 청년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 관내 농협은 8월부터 10월까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 농업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조합원 증대 집중운동을 전개한다.

관내 농협 청년조합원은 지난달 기준, 전체조합원 1만880여명 중 1.11% 수준인 120여명으로 충남농협 청년조합원 평균 1.53%에 비해 못 미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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