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례 공유·네트워크 활성화 논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이 지난 12일 ‘2020년도 제2회 충북권 대학 산학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협의회는 충북도청 신성장산업국, 충북권 내 12개 대학 산학협력 실무자, LINC+사업 수행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권 대학 간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논의를 통해 협의회는 오는 11월 충북권 14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전문수 단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충북권 대학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충북도와 충북권 대학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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