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청권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확산하고 있어 눈길이다.

선문대는 지난 11~13일 충남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과학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돼 충남과학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SW(소프트웨어)중심사회 △사물인터넷(IoT) 코딩(Coding) 실습 △다양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활용한 IoT 프로젝트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앱 제작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위한 R코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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