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치매안심센터, 인지 학습지 등 교구 지원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가 13일 인지학습지 등의 인지교구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지교구 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기억청춘학교’ 대기자 30명에게 지원되며, 인지학습지(생각더하기1~10), 만다라 색칠하기, 치매 예방운동 포스터, 나의 기억일기장 등 가정 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정상운영 될 때까지 개인별 방문학습 등의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