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9월 1일자로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유·초·중등·특수교사, 교육전문직원 402명에 대한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명단 14면

도교육청은 교사 전보를 최소화하고 정년퇴직, 명예퇴직, 의원면직, 승진,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 등의 결원에 대한 인사를 시행해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도교육청은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충북교육정책 실현과 교육혁신 의지, 직무수행 능력, 소통과 협업, 민주적 리더십, 미래인재양성 추진능력, 거주지, 근무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원칙에 따라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또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임용해 미래지향적이며 전문성을 갖춘 민주적 리더가 학교와 기관을 운영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승진·전직자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범위를 최소화해 오는 2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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