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충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2일 충북 청주실내빙상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주실내빙상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29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일반인에게 개방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부 최대 입장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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