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의료원은 12일 지역 아동센터지원사업으로 도내 아동센터 15개소 약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교육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센터 아이들은 이 기간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혈액검사와 시력검사, 콜레스테롤검사, 흉부 X선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아동센터지원사업은 건강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 관련 습관을 교정하는 등 지역 내 아동 건강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도내 종합병원 중 유일한 최우수 1등급 획득하는 등 지역민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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