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시민들의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펫티켓 홍보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펫티켓 인증샷 이벤트 추진에 이어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펫티켓 홍보 현수막을 주요 공원과 반려견 산책로에 설치했다.

설치된 현수막에는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 착용 △배변 봉투를 이용한 배설물 수거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등 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예절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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