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지난 4년간 정성들여 재배한 인삼밭이 순식간에 침수되는 아픔을 겪고 있는 금산군 부리면 인삼재배밭 피해 복구를 위해 12일 농촌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 지원에 나서 인삼지주목과 차광막제거 작업으로 피해농가 지원에 나섰으며, 금산군에 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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