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수해복구 활동을 갖고 있다.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수해복구 활동을 갖고 있다.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의용소방대가 수해 복구활동에 동참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8개 지역 의용소방대원 250여명과 소방공무원들은 부리면, 제원면 수해지역을 찾아 소방장비를 활용, 토사제거와 가전·가구세척 등의 복구활동을 가졌다.

수해 복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우리 지역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복구활동에 참여했다”면서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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