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공업고등학교는 12일 학교 강당에서 김을호 (사)독서문화 진흥회장을 초청해 독서코칭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2학년 학생 20여명과 교사 10여명 등 30여명이 참여해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방법, 독서를 통한 효과적인 서평 작성법 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군이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창의 사업인 ‘동네방네! 도서관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에 선정돼 추진한 강연으로, 증평공고는 이번 독서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증평군립 도서관에서 ‘나만의 책’ 비대면 온라인 전자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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