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개교하는 해밀유·초·중학교에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6-4생활권에 위치한 해밀유, 해밀초, 해밀중학교는 각각 9학급, 44학급, 25학급을 완성 학급을 목표로 다음달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시 교육청은 이들 개교학교 3개교에 방역활동 운영비 총 980만원 지원과 더불어 보건용 마스크, 비말차단 마스크를 각각 총 2천355장, 2천130장과 열화상카메라 교당 1대씩 총 3대를 일괄 구입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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