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상담회는 18일 지역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를 가지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시간대별로 상담매칭 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한 기업 당 5명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칭한 후 진행하는 방식이다.

상담회는 기업 자사 온라인 상담을 원칙으로 진행하되 부득이 기업 자사상담이 어려운 5개사는 장소(기술적 인프라 포함) 및 방역소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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