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참여…주민주도 뉴딜사업 추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11일 충주생활문화센터에서 ‘교현안림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수료식에는 교현안림동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문화동아리 ‘사나래 앙상블’의 기타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기념촬영, 각 팀의 교육 결과물 발표에 이어 명석한 테너 축하 공연,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추진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6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의 이해, 우리 마을 토크쇼, 우리 마을 사업 구상하기 등 팀별 지도 교수와 함께 다양한 조별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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