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대학교 학생처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제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센터장을 비롯한 창업동아리 15팀, 운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KNU 창업캠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처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에 따르면 창업아이템 개발, 창업 열기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창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고도화,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KNU 창업캠프는 공주대 창업동아리들의 사업계획 정립과 창업아이템 방향성 수립을 위해 매 학기별 운영하는 것으로 MBTI 진단을 통한 기업가 적성검사, 맞춤형 특강과 실습을 통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창업동아리 팀별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창업아이템의 비즈니스 컨셉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업에 필요한 역량과 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향후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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