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천안시를 찾아 마을 쓰레기 잡하물 수거, 찢긴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수마가 할퀸 상처 지우기에 주력했다.(위) 또 충남경찰청 2기동대 경찰관 70여명이 천안 평화아파트에서 침수된 집기류를 들어내고, 청소년수련관 앞 진입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와 주택 70여 가구와 농경지 258ha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금산군 제원면에는 경찰관 90명이 동원돼 침수된 인삼밭과 주택의 복구 활동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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