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북스타트 하반기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립도서관 본관과 봉방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2∼7세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는 ‘부모랑 아이랑’, 책을 즐겁게 읽어보는 ‘동화구연’, ‘책 놀이’ 등 16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여 인원은 128명으로 강좌당 8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8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goodedu.chung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팀(☏043-850-327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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