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주)스페커(대표 설진영)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5천매를 후원했고, 익명의 독지가는 피해 복구 자원봉사들을 위해 55만원 상당의 빵·우유를 기부했다.

또 (주)금강(대표 이규운)에서 기탁한 후원금 500만원은 유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며, 지난 8일 어깨동무(회장 신동찬)에서 송악면에 생수 100세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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