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은 11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3개월간 도로변 제초 작업과 등산로 정비 등 시설·환경 정비 10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 내용과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서천읍 만들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읍장은 “희망일자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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