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사)세계직지문화협회는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공모작 76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直指)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직지의 위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도 있다.

선정작에는 출판비 50만원씩을 지원한다. 9월 출판을 거쳐 11월 청주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시민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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