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농업인의 농업기계 장비 특별점검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 등 수해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장비를 점검·정비한다. 오송, 옥산, 오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양수기 약 150대를 농심관의 농업기계전담수리센터에서 집중 수리하고 있다.(사진)

이번 특별점검 기동수리반 운영기간에 실시하는 양수기 등의 수리는 농업기계수리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7조 4항에 의거 공익상 필요시 감면 혜택으로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업기계장비를 수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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