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중호우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31일까지 특별 모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역 수재민 지원 사업에 쓰인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계좌이체(농협 313-01-144258, 예금주 충북공동모금회)로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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