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인석)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취미 및 특기발굴 비대면 프로그램 ‘응답하라! 음성청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응답하라! 음성청문’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체험 키트를 도보이용 방식으로 분배해 집에서 조립한 후 활동일지를 제출하고, SNS에 완성 사진을 음성청소년문화의집 해시태그 후 게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4주간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프라모델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페이퍼토이 만들기, DIY 등 4종이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청소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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