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여름철 범죄사고 예방활동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이번 활동은 최근 3년 동안 일어난 하계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 발생한 음주운전, 성폭력 범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19전비 예하 부서별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사경찰대대는 19전비 전 장병의 사고예방을 위해 범죄 취약시간대에 불시순찰을 실시해 범죄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고 몰래카메라 통합점검반을 구성, 부대 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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