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강화교육 결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정성교)는 올해 졸업생 이예은(사진)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최종합격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금융회계과에 입학해 금융과 회계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쌓고, 금융·사무행정 실무에 필수적인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상업경진대회 참가해 사무행정 분야의 동상을 수상 하는 등 특성화고 교육과정에 맞춰 진행된 각종 취업역량강화교육에 적극 참여해 역량을 키워왔다.

정성교 교장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중점사업 및 특색사업으로 ‘수업에 혁신을 더하는 (수UP),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만들기(인성UP), 취업률 제고(취UP), 창업교육 활성화(창UP)’의 학교혁신 4UP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우수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추진으로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원하는 취업처로 취업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