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송재식)는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장 자원관리 도우미를 모집한다.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는 오는 14일까지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선별장 자원관리 도우미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96명이다.

선정된 자원관리도 매만지는 충북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리배출 방법안내·홍보업무와 공공·민간 재활용품 선별장 이물질 제거와 행정업무 등을 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올해 12월 14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해당 시·군 등 관내에 거주(주민등록 등재)하는 지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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