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은 올해 교육분야 신지식인으로 제천 화산초등학교 김동빈(33·사진) 교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 교사는 국립과학관 과학상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고려·조선시대의 일식도’ 등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매월 `천체 관측대회’를 열어 청소년들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 교육청은 김 교사의 활동 내용과 연구실적 등을 교육청 홈페이지와 각종 간행물에 소개해 과학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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