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깨소금(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캠프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짚라인 △그린어드벤쳐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농다리 산책 등으로 구성된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초평면 소재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오는 29일, 9월 26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1회차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2회차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로 회차당 선착순 30명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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