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에서 천연염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은 전 과정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연 원재료와 손으로 주물러 염색을 하는 방식 그대로 고수하여 진행하며 오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0회 운영하며 별의별 공방 대표 임민숙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수강생은 홍성군민에 한해 최대 1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응노의 집 방문 또는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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