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코로나19 위기극복 결의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공항장 남창희)은 5일 ‘2020년 하반기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청주국제공항에 신규 취항한 티웨이 항공사, 청주공항 지역거점 저비용항공사로 운항예정인 에어로케이, 신규 입점한 푸드코트 운영사인 풀무원푸드 등 청주공항 내 기관과 항공사, 구내업체가 참석해 청렴 및 코로나19 위기극복 결의를 다졌다.

남창희 청주공항장은 “국민의 공기업으로 중부권 거점공항을 운영하는 기관 및 업체와 합심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청렴하고 청정한 청주국제공항으로 다함께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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