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보건소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5일부터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집중호우 피해로 임시주거시설인 삼성중학교와 감곡중학교에 대피해 있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관련 건강질문지 및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검사를 실시한 결과의 분석에 따른 심층 상담으로 피해주민의 정서적 심리안정과 회복을 돕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