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서부발전은 2020년 청년멘토 육성사업에 참여해 유관기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사업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멘토 육성사업은 지역 청년활동가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서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서부발전, IT회사, 태안군, 지역발전네트워트협동조합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청년활동가 육성을 위한 청년멘토 육성사업 △지역맞춤형 스타트업 유치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 설립 △기업채용 관련 컨설팅 및 JOB 소통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우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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