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전시장 ‘창’에서 두 번째이야기를 3일 시작한다.

6월 개장 이후 2개월 씩 순차적으로 지역예술단체의 작품들로 전시되는 전시장 ‘窓(창)’의 이번 두 번째 전시에서는 제천시공예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전시장의 명칭인 ‘窓(창)’은 제천문화재단 비전(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을 바탕으로 많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제천문화재단과 ‘窓(창)’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전시는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장 窓(창)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 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