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0년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 사회조사는 충남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해 사회변화 예측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2020년 8월 25일 현재 태안군에서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표본가구로 선정된 900가구이며, 조사항목은 도내 시·군 공통항목 및 태안군 특성항목 등 63개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는 15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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