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생활개선회원 730명을 대상으로 4일까지 15회에 걸쳐 농촌 자살예방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사일로 바쁜 여성농업인의 참여율 제고는 물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 전 오찬회의를 열어 착한소비 운동을 선도 실천한다. 또 생활개선회의 주요 선결과제인 이웃사랑, 생명사랑 실천을 위하여 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강사 4명을 초빙하여 ‘생명은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공감대 확산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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