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천경찰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당구역에 설치된 일부 방범시설물의 유지관리 확인을 통한 미비점 보완 및 가로등·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상점·주택가 그리고 원룸촌 등 4개소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점검을 통해 노면표지 등 안내표지판 훼손 및 로고젝터·비상벨 설치 위치의 적정 여부 그리고 가로등·비상벨 등 추가 설치 필요시설물 여부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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