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과 충북대 BK21(BrainKorea21) 플러스 생물건강소재산업화사업단이 신기술 공동 연구 및 대학원생 현장 인턴십 등 양 기관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사진)

2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BK21 플러스 사업은 미래형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 대학원의 교육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전국 농과대학 중 충북대와 서울대, 경북대 등 3곳만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 인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고등교육 인력양성 사업이다.

농업기술원은 BK21의 우수인력이 인턴십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실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K21 사업단에서는 농업기술원의 부족한 실험 분석기 공동 활용, 신기술 공동연구 및 대학원 학위논문 심사위원 위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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